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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7세 소년 다발성 장기부전 으로 갑자기 사망

사회

by 주니라이프 2020. 3. 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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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인 17세 소년이 사망해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17세 소년 A군이 숨졌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파악됐다.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17세 학생의 주요 증상인 ‘다발성 장기 부전’

다발성 장기 부전 (MODS)은 몸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추거나 심하게 둔해지는 상태를 뜻합니다.

다발성 장기 부전의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폐렴, 신장염, 후두염 등을 유발하는 균이 온몸에 돌아다는 균혈증 상태일 때나, 패혈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암으로 인한 항생제 복용으로 면역력이 약해 졌을 때 주로 일어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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